-
자율주행 트랙터, 이제 농사도 짓는다 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11:47
농부들이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대신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트랙터에게 명령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하나반도 도로 대신 넓은 농지를 오가며 땅을 하나 파내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자율주행 트랙터 덕분이었다. 요즘 오메리카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오메리카 아이 오와 학원에서 열린 '20하나 6팜 프로그레스 쇼'에서 영국 기업인 CNH산업은 자율 주행 기능을 가진 트랙터를 쵸소리우에서 선 보였다. 이 트랙터는 24시간 내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도 공급한다. 농부는 태블릿이 본인의 PC 등을 이용해 원격으로 미리 설정해 놓은 작업 명령을 내리면 된다.
>
CNH인더스트리얼은 농업용 장비 전문회사로 미쿡유타주 기술회사 오토노머스 솔루션과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트랙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상용화되지 않은 콘셉트 트랙터 형태로 유출된 이 기기는 레이더, 라이다니더(LiDAR) 등을 포함한 각종 센서와 함께 캠코더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다른 자율주행차와 마찬가지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 작업 중의 트랙터의 주변에 예상하지 않은 사람이 나쁘지 않고 다른어떤 것이 출현하면 트랙터는 하던 1을 멈추고 농부에 관련 정보를 알린다. 농부는 이 기기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장애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불면서 잡초가 둥글게 구르는 경우 트랙터가 이를 감지해도 무시하고 작업을 진행하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앞으로 CNH인더스트리얼은 센서가 나쁘지 않아 인지시스템을 개선해 트랙터가 더 정교하고 복잡한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으나 이와 함께 트랙터를 통한 데이터 모니터링이 꾸준히 이뤄질 경우 농부가 이를 통해 토양이 나쁘지 않아 농작물 상태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표결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 지능에 대한 우려와 마찬가지로 자율 주행 트랙터는 농부의 1자리를 빼앗아 갈까? CNH인더스트리얼 측은 그렇지 않다고 예상합니다. 이 회사는 "자율 주행 트랙터가 농부들의 1자리를 빼앗지는 않을 것"이라며"이 트랙터는 그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이상적인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씨앗이 아니며 묘목을 심는 시기에 24시간 1을 할 수 있고, 숙련된 1수가 부족하다는 사고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간 자율 주행 트랙터는 농부들을 줄이는 대신 그들이 더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게 하고, 생산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합니다.
>
자율주행 트랙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송교은호 기자(sontech@zdnet.co.kr)저작권자©ZDNet Korea 느낀 것 의사 아니라 병을 진단하고 주는 기계, 농업을 대신 세운 트랙터, 이 모든 것은 멀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모두 현실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요즘 영화에서나 보았던 일이 현 시점에서 자신감 타자를 신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본 농사를 짓는 트랙터가 현실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아직 그런 점이 신기하게 여겨져 지금은 다가오지 않겠지만 점차 인공지능과 기계가 우리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커질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비해야 한다. 자신의 장래 희망인 의사의 영역에도 인공지능은 분명히 개입할 것이다. 우리는 일자리를 빼앗길까봐 인공지능 개발을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적절히 이용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도록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