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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스 (Klaus, La leyenda de Klaus, 20첫9) - 크리스마스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넷플릭스 애기니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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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세르지오 파블로스, 목소리: J. K. 시몬스(클라우스), 제이슨 슈워츠먼(제스퍼), 라시다 존스(알바), 조앤 쿠삭(클럼 부인), 최한(클라우스), 엄상현(제스퍼), 정현경(알바), 이경자(클럼), 변연희(엘림보), 김영식(제스퍼의 아버지), 유해무(모겐스), 홍수정(빅 엘림보걸)는 인터넷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만들어진 딱 시즌용 아이에요. 스토리도 크리스마스용입니다. 망자신 '제스퍼'는 우편사관학교 총재인 아빠의 명령으로 스칸디자비아 반도 끝에 있는 작은 촌락 스미야렌스버그에게 쫓겨 자신들의 발령을 받아갑니다. 따뜻한 목욕물도 시종도 없는 그곳에서 '재스퍼'은 일년 동안 6천통의 소인을 찍어야 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 그에 비해, 스미야렌스버그는 옛부터 "클럼"부인과 "에림보"측의 촌락 주민의 싸움이 그치지 않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편지는 서로 쓸일이 없죠. 하지만 우연히 클라우스라는 장난감 제작자를 만나게 되고 편지를 통해 장난감을 익히는 기발한 발상을 하게 됩니다. 제스퍼는 이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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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플롯은 상당히 심플하죠. 첫 번째 단 "산타클로스"의 발라다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 베이스에는 "제스퍼"라는 인물의 성장 다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목도 그렇지만 산타클로스로 대변되는 클라우스가 주인공이지만 전면에 본인은 제스퍼입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산타클로스'라는 인물신화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코믹하면서도 본인의 이름을 간단히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지만, '산타클로스' 본인답지 않고, 왜 본인답지 않게 '산타'가 돼서. 본인 이름의 규칙이 생겼는지 아닌지를 설명하는 것보다 타인에 의해 설명하는 것이 더 믿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기 입소문은 산타라는 인물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주는 데 신뢰감을 줍니다. 물론 코믹하게 스토리죠. 산타는 왜 뚱뚱한 몸인데 굴뚝에서 내려갈 수 있는지, 노화는 종종 자신의 귀여운 아기에게 선물을 못 받고 왜 두 스토리에 장난감이 들어 있는지 등.이러한 설명을, 본인 리에이션 따위를 살리지 않고, 극중의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들은 것으로 전개시키는 방식은, 여러가지 면에서 재미를 낳습니다. 가끔 눈치가 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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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시즌용이긴 한데. 그래도 시즌 영화로서의 흐름에 충실하고. 가족영화로서 어떻게 감동을 줘야 하는지 잘 알고, 억지로 눈물샘을 자극하지 않아도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도 2D의 아이, 애니메이션임. 물론 3D도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이겠지만. 이 영화에서 2D의 아이, 애니메이션이 아직도 매력을 발산할 매체임을 재확인해 슴니다. 이제 3D로 이행하는 시점에서 2D에 대한 매력을 다시 돌아본다 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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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D의 것을 만들 때 디즈니 말한 것에 같은 영화입니다. 실제로 감독의 '세 루지오'은 디즈니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하고'슈퍼 배드'에 참가했습니다.이 스페인에 가서 만든 2D아기 니이프니다. 각본, 연출, 제작까지 맡은 작품인데 정말 잘 뽑히고 너무하네요 #J.K 시몬스 등 목음 출연진을 좋아하지만.넷플릭스답게 가족용은 더빙 지원이 돼서 더빙에서 봤어요. 더빙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족끼리 보기엔 더 좋은 것 같고. 추천. 나이의 이야기에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혼자서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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